
전제
금액표를 걸지 않는 이유
“○○부터” 하고 금액만 큼직하게 걸어 두면 클릭은 늘어요. 대신 첫 통화에서 신뢰를 잃어요. 그 숫자가 어떤 범위를 두고 나온 건지 적힌 곳이 없거든요. 검색 결과에 잘려 나오면 가정은 사라지고 숫자만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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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화면 수도 몇 배씩 갈려요
앱 개발 외주 비용을 화면 수로만 잡을 수 없는 이유예요. 화면 열 개짜리 소개 사이트와, 권한과 결제와 정산이 얽힌 화면 열 개는 완전히 다른 일이에요. 화면 수로 단가를 매기면 앞쪽 견적으로 뒤쪽 일을 받게 돼요. 그 차이는 결국 품질이 깎이거나 나중에 추가로 청구돼요. 무엇이 견적을 가르는지는 개발 외주 비용을 정하는 것에 여섯 가지로 정리해 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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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 구간은 한 시간이면 나와요
필요한 화면과 꼭 붙어야 하는 연동, 오픈 시점만 정리되면 대부분 첫 통화에서 금액 구간이 나와요. 그 정리까지는 무료예요. 정리한 내용은 저희와 진행하지 않으셔도 그대로 쓰실 수 있는 문서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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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은 근거가 있어서 적어요
동작하는 MVP는 보통 4~8주, 실제 트래픽을 받는 프로덕션은 8~16주로 잡아요. 금액과 달리 범위가 달라도 비슷하게 반복되는 값이라 미리 적어 둘 수 있어요.
견적서
견적서에 있어야 하는 것
여러 곳에서 받은 견적을 비교하실 때는 무엇이 빠져 있는지부터 보세요. 금액이 낮으면 대개 범위가 좁게 잡혀 있어요. 아래 일곱 개는 저희 견적서에 들어가는 항목이에요. 다른 곳 견적서를 읽으실 때도 그대로 쓰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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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목록과 각 화면의 완성 기준
화면 이름만 줄줄이 적힌 건 견적서가 아니에요. 각 화면에서 사용자가 무엇을 할 수 있어야 완성인지 적혀 있어야, 나중에 “그건 범위 밖입니다” 라는 말이 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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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연동 목록과 각각의 담당
결제, 본인인증, 알림톡, 지도, 사내 시스템. 연동마다 계정과 심사, 비용을 누가 준비하는지가 달라요. 이게 빠진 견적서는 오픈 직전에 일정이 밀리는 가장 흔한 원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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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와 배포에 들어가는 몫
기능 개발만 적고 테스트와 배포 자동화가 빠지면 총액이 낮아 보여요. 그 일은 없어지지 않아요. 나중에 청구되거나, 품질이 낮은 채로 넘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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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산출물
소스 코드, 배포 문서, 계정과 권한, 운영 매뉴얼 중에 무엇을 받는지 적혀 있어야 해요. 코드만 받고 배포 방법을 모르면 다음 업체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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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요청을 다루는 방식
범위가 늘어날 때 어떻게 하는지 계약서에 있어야 해요. 문서로 남기고 일정과 금액 영향을 먼저 알려 주는 곳도 있고, 조용히 진행하고 나중에 청구하는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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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기간과 그 범위
오픈하고 몇 개월 동안 무엇을 무상으로 고쳐 주는지 정해 두세요. 버그와 기능 추가의 경계가 없으면 양쪽 다 손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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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시점과 조건
선금 비율과 중간 지급 시점, 무엇이 확인되면 지급하는지까지 같이 적혀야 해요. 날짜에만 묶인 지급 조건은 진행이 늦어져도 그대로 돌아가요.
계약
고정가와 시간제
어느 쪽이 항상 낫다는 답은 없어요. 범위가 얼마나 정해져 있는지에 따라 갈려요. 잘못 고르면 총액보다 진행 방식이 먼저 무너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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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가
범위가 뚜렷할 때 유리해요. 총액이 먼저 정해지니까 예산 세우기가 쉬워요. 다만 범위가 흐린 상태에서 묶으면 바꿀 때마다 추가 계약이 붙어서 시간제보다 비싸져요. 만들면서 방향을 정하고 싶으시면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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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하면서 요구사항이 잡히는 프로젝트에 맞아요. 실제로 쓴 만큼 청구하니까 필요 없는 기능에 돈이 안 가요. 다만 총액 상한과 주 단위 보고가 없으면 예산 관리가 무너져요. 저희는 상한을 먼저 정하고, 거기에 가까워지면 남은 범위를 다시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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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분리
규모가 크면 요구사항 정리와 설계를 따로 계약해서 먼저 끝내는 게 총액을 가장 크게 줄여요. 설계가 끝난 뒤에 견적을 다시 내면 추정 폭이 좁아져요. 그 시점에 개발사를 바꾸셔도 돼요. 저희한테 묶어 두는 구조로 만들지 않아요.
준비
문의 전에 정해 두면 좋은 것
아무것도 없이 문의하셔도 돼요. 다만 아래 세 가지가 정해져 있으면 첫 통화에서 금액 구간이 나오고, 견적 폭도 크게 좁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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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목록
기획서는 없어도 돼요. 필요한 화면을 열 줄 정도로 적어 주시면 충분해요. 참고하고 싶은 서비스 링크가 있으면 그게 문서 열 장보다 정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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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붙어야 하는 것
결제 수단, 본인인증 방식, 쓰고 계신 사내 시스템처럼 바꿀 수 없는 조건을 먼저 알려 주세요. 견적 폭을 가장 크게 줄여 주는 정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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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시점과 그 이유
날짜만 있으면 일정을 줄이는 방법이 하나뿐이에요. 왜 그때인지 알면 무엇을 1차에서 빼고 무엇을 남길지 같이 정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비용에 대해 자주 받는 질문
대략적인 금액이라도 알 수 있나요?
범위를 한 시간 정도 같이 정리하면 그 자리에서 구간을 말씀드려요. 그 전에 나오는 숫자는 추측이라 적어 두지 않아요. 화면 목록과 필요한 연동만 정해지면 대부분 첫 통화에서 구간이 나와요.
앱 개발 외주 단가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인원 수와 기간을 곱한 값이 기준선이고, 거기에 연동 난이도와 완성 기준을 반영해요. 화면당 단가나 기능당 단가로 계산하는 곳도 있는데, 같은 화면이라도 뒤에서 하는 일에 따라 몇 배씩 갈려서 저희는 그렇게 안 해요.
고정가와 시간제 중 어느 쪽이 유리한가요?
범위가 뚜렷하면 고정가가 유리해요. 만들면서 방향이 바뀔 것 같으면 시간제 쪽이 총액이 낮게 끝나요. 범위가 흐린 상태에서 고정가로 묶으면 바꿀 때마다 추가 계약이 붙어서 더 비싸져요.
견적을 받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필요한 화면을 대충 적은 목록, 꼭 붙어야 하는 외부 서비스, 원하는 오픈 시점. 이 세 가지면 시작할 수 있어요. 기획서는 없어도 돼요. 참고하고 싶은 서비스 링크가 있으면 그게 문서 열 장보다 빨라요.
가장 싼 견적을 고르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요?
금액이 낮은 견적은 대개 범위가 좁게 잡혀 있어요. 테스트, 배포 자동화, 운영 문서, 인수인계가 빠졌다고 그 일이 없어지지는 않아요. 나중에 청구될 뿐이에요. 견적서를 비교하실 때는 무엇이 빠져 있는지부터 보세요.
유지보수 비용은 따로인가요?
따로예요. 다만 유지보수까지 맡기로 하면 처음부터 운영하기 좋은 구조로 잡아서 나중에 드는 비용이 줄어요. 월 단위 운영과 건별 대응 중에 고르시면 돼요.
계약 후에 범위가 늘어나면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변경 요청을 문서로 남기고, 일정과 금액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먼저 알려 드려요. 그다음에 진행할지 정하시면 돼요. 조용히 밀어 넣고 나중에 청구하지 않아요. 작은 변경은 남은 범위 안에서 조정해요.